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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이혼루머 언급 “갱년기가 원인…각방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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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이혼루머 언급 “갱년기가 원인…각방 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6-18 09:30수정 2019-06-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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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방송인이자 의사인 여에스더가 의학전문기자인 남편 홍혜걸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여예스더는 18일 방송한 KBS1 교양 ‘아침마당’에 출연해 “(홍혜걸과) 쇼윈도 부부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혼했다가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설명했다. 1994년 결혼한 여예스더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3년 전부터 각방을 썼다는 여예스더는 ‘갱년기’가 이혼 루머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여예스더는 “3년 전 개인적으로 가족 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우울했고, 거기에 갱년기가 겹쳤다”면서 “저는 갱년기 여성분들을 보고 치료했던 의사인데, 갱년기에 우울함까지 겹치니까 제가 봤던 모든 갱년기 환자 중에 5위 안에 들 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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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25년을 살아보면 각방이 가능하다”며 “저도 22년까지는 각방 생각도 안 했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니까 매일 보면서 싸우는 것보다는 각방 쓰면서 가끔 볼 때 반가운 것이 낫겠더라”고 밝혔다.

홍혜걸도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홍혜걸은 “애정이 남아있으면 서로를 위해 살짝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면 된다”면서 “항상 옆에 있다는 믿음만 주면 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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