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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다저스전 4타수 2안타 멀티히트…팀도 8: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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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다저스전 4타수 2안타 멀티히트…팀도 8:1 대승

뉴시스입력 2019-05-23 11:22수정 2019-05-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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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LA 다저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뉴욕 양키스 전과 22일 다저스 전에서 각각 5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최지만은 이날 멀티히트로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64(129타수 34안타)로 올라갔다.

최근 계속 무안타에 그쳤던 최지만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의 허를 찔러 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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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지만이 타석에 들어서자 다저스 내야진은 우측으로 치우친 수비 시프트를 펼쳤다. 최지만은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리치 힐의 초구에 번트를 대 수비가 비어있는 3루 쪽으로 타구를 굴렸고, 내야 안타가 됐다.

재치있는 번트 안타로 그간의 침묵을 깼지만, 최지만은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4회말 탬파베이가 토미 팜의 우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은 뒤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1-1로 팽팽히 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또다시 힐을 상대한 최지만은 초구 커브를 노려쳤다. 투수 강습 타구가 힐의 글러브를 맞고 크게 튀면서 내야안타가 됐다. 최지만은 대니얼 로버트슨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탬파베이는 1-1로 맞선 7회말에만 7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오스틴 메도우스의 몸에 맞는 공과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든 탬파베이는 브랜던 로우가 우전 적시타를 쳐 2-1로 앞섰고,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작렬해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팜의 볼넷으로 이어간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대니얼 로버트슨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일군 2사 1, 2루에서 케빈 키어마이어가 중월 3점포를 쏘아올려 8-1로 달아났다.

다저스가 9회초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탬파베이는 그대로 8-1 승리를 거뒀다.

2연패에서 벗어난 탬파베이는 28승째(18패)를 올렸다. 반면 2연승 행진을 마감한 다저스는 18패째(32승)를 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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