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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피스텔 거래량 ‘뚝’ …전년 대비 거래량 24.4%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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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피스텔 거래량 ‘뚝’ …전년 대비 거래량 24.4% 줄어

조윤경기자 입력 2019-05-22 18:23수정 2019-05-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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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달 오피스텔 거래량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조사한 결과 4월 전국 상업용 오피스텔 거래량은 1만745실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1만4206실)보다 24.4% 줄었다.


지역별로 거래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인천으로, 지난해 4월 2280실에서 올해 4월 1169실로 48.7% 줄었다. 광주도 같은 기간 344실에서 195실로 43.3% 감소했다. 서울(2406실)과 경기(4553실)도 1년 전에 비해 각각 거래량이 10.6%, 8.0% 줄었다.

반면 울산은 올해 4월 242실이 거래돼 전년 동월(141실)에 비해 71.6% 증가했다. 대구도 지난해 4월 205실에서 올해 4월 261실로 27.3% 늘었다. 지난해 공급량이 적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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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 침체와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을 거래량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오피스텔 매매가와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서 “다만 공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입지와 조건에 따라 매물 간 양극화 현상이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경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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