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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새 기종 ‘797’ 조종사 1명만 탑승”…6월 파리에어쇼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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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새 기종 ‘797’ 조종사 1명만 탑승”…6월 파리에어쇼서 발표

뉴시스입력 2019-05-21 01:18수정 2019-05-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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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200~250명 수용하는 중형기
2028년 선보일듯…작은 도시간 운항

보잉이 앞으로 선보일 797 항공기는 1명의 파일럿이 조종하는 형태로 디자인 될 것이라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업계분석가들의 예상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잉의 차세대 797 항공기는 승객 200~250명 정도를 태우는 중형기이다.

이 기종은 미국내 작은 도시들을 연결하고, 대서양 건너 코펜하겐이나 브뤼셀 같은 유럽의 작은 도시들을 오가는 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디자인될 797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파일럿 1명이 조종할 수 있도록 제작될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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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수가 1명으로 줄게 되면 항공사의 입장에선 급여와 훈련비용 등 수백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보잉의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 계획은 다음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CNBC가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보잉의 새 항공기가 상용화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분석 노트에서 보잉의 최근 어려움을 감한할 때 797 기종 운항은 2028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잉의 찰스 톱스 연구 및 기술 담당 부사장은 지난 2월 조종사 1명이 탑승하는 항공기는 화물기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항공사측에선 새로운 보잉 여객기가 좌석배치와 개조에 더 많은 융통성을 갖추길 원하고 있다. 일부 프리미엄 항공사들은 침대처럼 눕혀지는 좌석을 설치할 수 있는 내부 구조를 요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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