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 79세 일기로 별세…母 이선미 여사와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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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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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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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51)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의 부친 김성대 씨가 전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으며 김건모는 형제들, 모친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지인들 역시 소식을 접하고 빈소를 찾아 위로했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제작진과 출연진도 조문할 예정이다.

앞서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에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김건모의 아버지가 출연하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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