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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난 줄” 대구 전투기 굉음에 시민들 깜짝…금요일에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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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난 줄” 대구 전투기 굉음에 시민들 깜짝…금요일에 한번 더?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4-24 16:36수정 2019-04-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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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에서 전투기 굉음이 한동안 지속돼 시민들이 깜짝 놀라며 혹시 전쟁 난것 아니냐며 걱정을 쏟아냈다.

대구 시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때와 오후 3시 30분 께 대구 시내 상공을 비행한 전투기 때문에 굉음에 가까운 소음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SNS등을 통해 "지금 대구 전투기 미친듯이 날라다니는데 진짜 시끄럽고 무섭다. 전쟁난 줄...예고도 없이"(khe0****)"대구에 전투기 왜 이렇게 낮게 날아다니냐"(dokk****)"전투기가 겁나 낮게 날더라"(terr****)"전쟁이라도 난거냐"등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소음은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훈련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대구 K2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공군 창군 70주년 제 41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대구 경북(남부) 지역예선 사전연습이다.


사전연습은 이날 오전 11시30분~40분까지 10분간, 오후 3시 30분~4시 10분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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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매년 하는 행사로 사전에 공지가 됐다면서 금요일에도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오후 2시 30분~3시 10분까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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