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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개인 문제로 ‘제한선수’ 명단 등재…“1~2일 후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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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개인 문제로 ‘제한선수’ 명단 등재…“1~2일 후 복귀할 것”

뉴시스입력 2019-04-24 08:55수정 2019-04-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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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 등은 2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구단이 개인 문제를 이유로 최지만을 제한선수 명단에 등재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징계 문제로 제한선수 명단에 등재된 것은 아니다. 최지만이 1, 2일 정도만 팀을 떠나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지난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시즌 첫 3루타를 때려낸 뒤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해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최지만은 이후 2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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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하루 정도 팀을 떠나있는 것 뿐이다. 곧 복귀할 것”이라며 “최지만의 종아리 상태는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탬파베이의 주전 1루수 자리를 꿰찬 최지만은 19경기에서 타율 0.286 1홈런 6타점 9득점에 출루율 0.387, 장타율 0.444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부상 외에 다른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를 제한선수 명단에 등재한다. 금지약물이나 폭행 등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들이 제한선수로 분류된다. 구단은 연봉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선수를 징계한다.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을 받은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제한선수 명단에 오른 적이 있다. 2017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는 우여곡절 끝에 2018년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강정호는 제한선수 명단에 올라있던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급료를 받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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