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필우 11대 국회의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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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필우 충북도민회장(사진)이 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이 전 의원은 동일운수 회장을 거쳐 11대 국회에서 국민당 소속 전국구 의원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도화수 씨, 아들 상수(신한은행 강동본부장) 상민 씨(동일스포츠 대표)와 딸 경희 진희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6일 오전 7시.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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