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총장에 국양 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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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66·사진)이 26일 개최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정기이사회에서 DGIST 4대 총장에 선임됐다. 국 이사장은 미국 AT&T벨연구소에 재직하던 1984년 나노미터(nm·1nm는 10억분의 1m) 규모의 초미시세계를 확대해 볼 수 있는 주사터널링현미경(STM)을 개발해 나노과학의 문을 본격적으로 연 대표적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2008년에는 인촌상 자연과학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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