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공개…영국서 생활하며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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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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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한혜진(38), 축구선수 기성용(30) 부부가 딸 시온 양(4)을 대중에 공개했다.

2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엔 두 사람의 딸인 시온 양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기성용은 시온 양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시온 양을 바라보는 사진도 있다.

특히 시온 양의 귀여운 외모에 눈길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게시물에 “와 너무 예뻐요(_lot****)”, “시온이 너무 예쁘다..(unha****)”, “진짜 짱 귀엽다(seun****)”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잉글랜드 노스요크셔 카운티에 있는 도시 ‘요크(York)’ 해시태그와 함께 “유명하다는 베티스 티룸도 가보고 ^^ 시온이는 아이스크림 세스쿱 흡입(했다)”고 설명했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6개월 열애 끝에 2013년 7월 결혼했다. 약 2년 후인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시온 양은 지난해 6월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성용의 센추리클럽(국제축구연맹이 공인하는 A매치에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 그룹) 가입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20일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과 비교해보면 약 9개월이 지난 사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스포츠동아DB
사진=스포츠동아DB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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