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사고 부상, ‘슈돌’ 잠시 쉰다…母 안나 “당분간 모든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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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2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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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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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의 아들 건후 군이 부상을 입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아시엘(건후)이 지난 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에 갔다.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작은 상처라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엘이 그 사고와 더불어 한국의 달라진 시차에 적응하기 위해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려고 한다. 큰 사고는 아니며 잠시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안나는 "아시엘은 여전히 활발하고 잘 지낸다"라며 "이 글은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피소드에 건후가 나오지 않는 걸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 변경사항 있으면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슬하에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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