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주미, 47살 두 아들 엄마란 얘기에…모벤져스 ‘놀람’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16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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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미우새’ 박주미의 나이에 모벤져스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박주미에게 결혼을 했는지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결혼 18년 차입니다”고 말했다. 모벤져스는 “아직도 미스 같다”며 “서른둘셋으로 보인다”며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박주미는 “47살이다”며 “17살, 12살 두 아들의 엄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가장 친한 형이랑 결혼을 했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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