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융합대전 이상연씨 금탑훈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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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류-신기술개발 48명 시상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가 ‘제1회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중소기업청은 26일 충남 천안 서북구 번영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식에서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와 신기술 개발에 힘쓴 이 대표를 비롯해 48명을 시상한다. 이 대표는 5년 동안(2006∼2010년)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초대회장을 지내며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제 시스템 개발업체인 엔쓰리엔 양태준 대표는 독자 개발한 기술로 375만 달러(약 39억 원) 규모의 싱가포르 항만공사의 관제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업포장 수상자로는 박희원 라이온 켐텍 대표, 최미경 보스텍 대표가 선정됐다.
#제1회 중소기업 융합대전#금탑산업훈장#이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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