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카톡으로 ‘인증샷’ 보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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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박서주 씨는 매일 아침 동아일보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10년째 동아일보를 정기구독 중이다. 그는 몇 년 전부터 경영 교육 자금관리 여행 등 주제별로 스크랩북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스크랩 노트만 7권.

박 씨는 동아일보 지령 3만 호(내년 1월 26일) 기념 인증샷에서 “동아일보는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안내하는 ‘인생의 내비게이션’”이라며 “새해엔 워킹맘이 편히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 알리미 모범기사
동아 알리미 모범기사
모범택시 운전사 박성환 씨는 동아일보 알리미를 자처했다. 매일 택시 뒷자리에 동아일보를 비치해 두고 있는 것. 박 씨는 “운전하는 틈틈이 신문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며 “함께하는 손님에게도 동아일보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고 했다.

형광펜 든 미래 독자
형광펜 든 미래 독자
주부 마혜경 씨는 다섯 살 아들이 형광펜을 든 채 동아일보를 읽는 사진을 보내왔다. 그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하루도 빠짐없이 신문을 본다”며 “우리 가족이 동아일보로 세상을 알아가는 셈”이라고 했다.

동아일보 3만 호 이벤트는 e메일(30000@donga.com)이나 카카오톡으로 응모할 수 있다. 동아일보에 얽힌 사진(인증샷)과 나만의 사연, 새해 소망,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보내면 된다. 카카오톡은 상단의 돋보기 표시를 클릭한 뒤 ‘동아일보’를 검색한다. 동아일보를 친구 추가한 뒤 일대일 채팅 창에 관련 내용을 첨부하면 된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동아일보#이메일#카톡#인증샷#3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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