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태연 티파니 패션, 우아 vs 섹시…승자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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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디스크' 태연 티파니 패션/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골든디스크' 태연 티파니 패션/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MC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오상진)가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는 각기 다른 매력을 살린 드레스 차림으로 포토월에 섰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올림머리를 한 태연은 짙은 브라운색의 롱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반면 티파니는 깊은 V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푸른색 노출 드레스로 가슴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티파니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이날 태연 티파니는 소녀시대를 대표해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이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SM엔터테인먼트와 팬클럽 소원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이 상은 모두 여러분 것이다. 곧 소녀시대가 컴백하니 조금만 릴렉스하고 기대해달라"고 말한 뒤 "멤버들과도 인기상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패션, 정말 예쁘다"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패션, 태연 정말 우아하네"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패션, 티파니 노출 너무 과감한 거 아냐?"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패션, 반전 매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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