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 10초 공개에 ‘기대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9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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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OST.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별에서 온 그대 OST.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가수 린(LYn)이 부른 '별에서 온 그대' OST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첫 회 엔딩에서는 린이 부른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일부 공개됐다.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1 린(LYn)의 '마이 데스티니'는 400년전 조선시대 때부터 400년 가까이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천송이)와의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운명적인 두 사람의 만남을 한층 더 극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별에서 온 그대 OST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OST, 전지현 김수현 어떤 사랑 보여줄까" "별에서 온 그대 OST, 첫 방송부터 인기 폭발이네요" "별에서 온 그대 OST, 10초만 공개됐는데도 난리났네" "별에서 온 그대 OST, 당장 다운받아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 전지현의 '별에서 온 그대'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의 능청스러운 백치미 연기와 400년을 산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의 진지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지현 동생 역으로 출연한 모델 출신 신인배우 안재현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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