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SM 루키즈’로 데뷔 임박…“규현이 반할만 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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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슬기 'SM루키즈'/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슬기 'SM루키즈'/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슬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연습생 슬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슬기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방송에서 언급하면서 주목을 받은 연습생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세 슬기는 18세의 태용, 13세의 제노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프리데뷔팀 'SM 루키즈'에 참여하게 된다. 'SM 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을 의미한다. 슬기는 'SM 루키즈'를 통해 연습생활을 공개하면서 가수 데뷔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8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습생 슬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해서 데뷔하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SM 루키즈' 슬기, 매력있다", "'SM 루키즈' 슬기, 귀엽고 예쁘네", "'SM 루키즈' 슬기, 잘 되길 바란다", "'SM 루키즈' 슬기, 규현이 반할만 하네", "'SM 루키즈' 슬기,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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