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파커 열애’ 미란다커-에리카 벡스터, 미모 비교해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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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백스터(왼쪽)-미란다커.  사진출처 | 보그, TOPIC/SplashNews
에리카 백스터(왼쪽)-미란다커. 사진출처 | 보그, TOPIC/SplashNews
'제임스 파커 열애' 미란다커-에리카 벡스터, 미모 비교해보니…

미란다커 에리카 백스터 제임스 파커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일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들은 2일(현지 시각) 미란다커가 호주의 카지노재벌 제임스 파커(46)와 약 2개월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파커는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호주의 3대 부호다.

제임스 파커와 미란다커의 열애는 여러 가지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제임스 파커는 오래 전부터 미란다커와 인연을 가져온 인물로, 과거 미란다커의 화장품 사업에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모델 출신인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 역시 미란다커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온 지인으로, 제임스 파커-에리카 백스터 부부와 미란다커-올랜도 블룸 부부는 과거 부부동반으로 휴가를 보내는 등 돈독한 사이였다.

하지만 제임스 파커가 지난 9월, 미란다커가 10월 각각 자신의 배우자와 이혼을 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급격히 친밀해진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

모델 출신인 에리카 백스터는 지난 2006년 싱글 곡 '아이 스파이'(I Spy)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하다가 2007년 파커와 결혼했다. 에리카 백스터는 이혼 후 파커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커와 에리카 백스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에리카 백스터, 완전 양손의 꽃이네", "미란다커 에리카 백스터, 몸매는 몰라도 얼굴은 미란다커 압승인듯", "미란다커 에리카 백스터, 미란다커가 워낙 베이글녀라 나라도 미란다커 고를듯", "미란다커 에리카 백스터, 이혼 전부터 둘이 만나온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에리카 벡스터-미란다 커. 사진출처 | 보그,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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