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차유람, “남친 대신 언니와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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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4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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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모태솔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27번째 작은 생일파티. 동생 생일이라고 인천에서 서울까지 달려와 준 나의 언니이자 친구같고 애인같고 엄마 같은 언니, 고맙고 사랑해. 난 괜찮으니까 이제 제발 결혼해서 나에게 조카를 선물해주길”이라는 글과 언니와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유람과 언니 차보람이 함께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언니 차보람은 ‘당구 여신’으로 불리며 남성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유람 못지않은 미모를 선보였다.

앞서 차유람은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축하 감사해요. 근데 모태솔로”라는 글과 함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캡쳐 사진을 올렸다.

이 대화에서 홍진호는 “유람아 생일 축하해. 어서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렴”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차유람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알린 것.

모태솔로 고백한 차유람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유람 모태솔로 믿을 수 없다”, “언니도 솔로야? 말도 안돼!”, “미모의 자매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차유람 트위터 (차유람 모태솔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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