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화 애교’ 폭발 “오빠 내꿈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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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유리/SBS
사진제공=서유리/SBS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화 애교'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유리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서유리는 남자를 사로잡는 비결로 성우답게 '전화 애교'를 선보였다.

MC 이휘재가 서유리에게 "연애할 때 통화하면 남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은 목소리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유리는 애교 있는 목소리로 "오빠 내 꿈 꿔. 잘 자"라고 '전화 애교'로 화답해 관심을 모았다.

또 서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성우로서 대선배인 배한성을 만났다. '배한성과 함께 나온다고 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진짜 부담됐다. (배한성은) 성우계에서도 전설이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서유리, 배한성, 이서진, 이화선, 혜이니, 이재은, 강성범, 한민관,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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