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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S윤지, 대학축제서 아슬아슬한 ‘시스루룩’ 연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3 20:09
2013년 5월 23일 20시 09분
입력
2013-05-23 20:09
2013년 5월 23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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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NS윤지가 대학교 축제에서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NS윤지는 21일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나시티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남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이날 속이 살짝 비치는 나시티를 입고 안에 검은색 속옷을 착용해 아슬아슬한 시스루룩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NS윤지는 10일 동서울대학교 축제에서도 비슷한 의상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검은색 핫팬츠와 긴팔티를 입고 등장했다. 긴팔티가 몸매를 모두 가린 듯 했으나 얇은 옷감 사이로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이다. 이날도 NS윤지는 검은색 속옷을 안에 연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NS윤지는 이번 축제에서 '마녀가 된 이유', '널 잡았어', '춤을 춰' 등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꾸몄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에 핀 꼽고 재밌는 대학교 축제 가는 길"이라며 "오늘도 신나게 무대에서 놀고 옵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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