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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취소’ 자사고 10곳 모두 지위 유지

Posted August. 31, 2019 08:14,   

Updated August. 31, 20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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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처분이 내려진 서울 자율형사립고 8곳이 일단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해당 자사고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중앙고 이화여대부고 한양대부고다.

 28일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부산 해운대고와 경기 안산동산고를 포함해 올해 재지정 평가에서 지정이 취소된 전국 자사고 10곳 모두 자사고 지위를 당분간 유지하게 됐다. 서울행정법원은 30일 서울 자사고 8곳이 지정 취소 처분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최예나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