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셀린디온의 열렬 팬…내한공연 광고 목소리 무료 출연

  • 입력 2008년 1월 28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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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감우성이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의 내한공연 TV 광고에 목소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셀린 디온의 내한공연을 공동주최하는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감우성 씨가 이번 내한 공연의 TV 광고에 목소리 출연을 무료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셀린 디온의 화려한 공연 영상과 더불어 삽입된 감우성의 목소리는 최상의 흡입력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3월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셀린 디온의 내한공연은 감우성 뿐만 아니라 국내 톱스타들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의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Wiltern극장에서 진행한 미니 콘서트에는 톰 크루즈, 오프라 윈프리,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등 많은 해외 톱스타들이 그녀의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예매 1544-1555, 공연문의 3444-9969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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