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군대 가고 싶었지만 병때문에 훈련소서 퇴출당해”

  • 입력 2007년 7월 2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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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장과 악수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검증청문회 시작 전에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등 검증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종승 기자
윤리위원장과 악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검증청문회 시작 전에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등 검증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종승 기자
“이 前시장 무슨 말 하나” 朴캠프 주목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검증청문회가 열린 19일 오후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김재원 공동대변인(왼쪽) 등 측근들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답변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김동주 기자
“이 前시장 무슨 말 하나” 朴캠프 주목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검증청문회가 열린 19일 오후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김재원 공동대변인(왼쪽) 등 측근들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답변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김동주 기자
○ 병역면제 사유

―군대에 가지 않은 이유는….

“군대에 무척 가고 싶었다. 대학 1학년 때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재래시장에서 오전 4시에 일어나 환경미화를 했고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일하셨다. 2년 동안 그 일을 하고 나서 힘들어 군대에 가고 싶어졌다. 논산 육군훈련소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기관지 확장 등의 질환 때문에 퇴출당했다.”

―폐결핵이나 기관지 확장 등의 증상이 심해지면 폐와 심장기능이 저하되고 호흡 곤란이 있다고 하는데….

“2년 일하는 동안 고통이 있었다. 감기로 알고 감기약을 먹었고, 병원에 갈 형편은 못됐다.”

―현재 그 증상이 있나.

“없다. 흔적은 남아 있지만 완쾌됐다고 한다.”

―징집면제 판정을 받은 다음 달에 대구의 섬유회사에 취직하고 그 다음 달에 현대건설로 자리를 옮겼는데 (입사할 때) 신검을 받지 않았나.

“당시 현대건설 직원이 90명가량 됐다. 첫 신입사원이었다. 그런 절차가 없었다.”

―회사 생활에 지장이 없었나. 후보의 자서전을 보면 당시 신입사원들이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과 밤새 술 마시면 다 떨어져 나가고 후보 혼자 남았다고 했는데….

“(입사 전) 노동자 생활을 하면서 일자리 얻는 게 소망이었다. 현대건설에 들어가 몸이 아프다고 일을 가릴 수 없었다. 내가 처한 환경에서 사주가 ‘술 먹자. 낙후되면 물러서라’고 해서 시작된 자리에서 내일 당장 쓰러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버텼다.”

―죽음을 각오했던 것인가.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대통령직의 격무를 견딜 수 있는 건강 상태인가.

“입사해서 정상적으로 세 끼를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기적적으로 병이 나았다고 생각한다. 정치권에서 (내) 아들이 군대에 안 갔다고 하는데 (아들을) 일찍 최전방에 보냈다.”

○ 충북 옥천의 임야 매입 배경

―1977년 충북 옥천군의 임야를 매입했던 것은 옥천이 행정수도 후보지로 유력하다는 개발 정보를 알았기 때문인가.

“그렇지 않다. 당시 명색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건설회사의 최고경영자(CEO)였다. 그런 팔리지도 않는 산을 투기했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그 지역 주민들이 마을회관을 짓기 위해 험한 산을 사 달라고 해서 산 것이다. 그 지역이 고향인 (현대건설) 총무이사가 나서서 회사가 그 땅을 사려고 했지만 비업무용 땅이라 살 수 없어 나에게 도와 달라고 했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그 마을 분들에게 신세를 져서 (산을) 사게 됐다.”

―매입 당시 인접한 지역이 행정수도 후보지로 유력하다고 해 부동산 바람이 불었다는데….

“그런 정보가 있었다면 마을 주민 400명이 공동명의로 갖고 있던 산을 나에게 부탁해 팔았겠나.”

―당시 현대건설이 인근 대청댐을 건설해 지역 정보에 밝았을 텐데….

“(내가 현대건설의) 중역이나 간부 등이 건설하면서 부동산 투기했을 때 조사해 회사가 회수하는 감찰 업무를 맡았다. 근데 (내가) 정보를 들어 산을 살 수 있었겠나.”

―1982년 처남인 김재정 씨에게 땅을 싸게 판 이유는….

“실은 김재정 사장에게 팔아 달라고 했다. 김 사장이 개발회사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 사장이 팔지 못하니까 자기 이름으로 산 것 같다. 처남이니까 싸게 팔 수 있었고 농업협동조합에서 그 땅에 잣나무를 심고 근저당설정을 해서 더더욱 팔릴 수 없었다.”

○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

―다스의 최대 주주인 김 씨가 급여도, 배당금도 안 받고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다스의 실제 대주주가 김 씨가 아니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확인을 해 보니 일본 후지기공이 다스에 투자하고 기술 로열티를 받아갔는데 배당까지 받겠다고 하자 일본 기업에 특혜를 주지 않기 위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만약 그 회사가 내 회사이고 두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면 두 사람이 악착같이 월급도 받고 빼갔을 것이다.”

―한동안 다스의 주요 회의에 참석했다는데….

“정말 네거티브 의혹이다. 내 회사라면 내가 차고앉았지. 놀고 있을 때인데….”

―다스가 투자자문사 BBK에 190억 원을 투자했는데 투자 권유를 한 사실이 있나.

“없다. 그 당시 BBK 김경준 사장과 창업을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김 사장은 옆에서 모르게 영업을 맨투맨 식으로 했다. 그게 문제가 돼서 난 떠났다.”

○ 서울 서초동 땅 매입 의혹

―1977년 10월 서초동 4필지 구입할 때 얼마 줬나.

“제 생각에 대략 4000만, 5000만 원 정도.”

―(월간지) 신동아를 보면 1필지에 4000만, 5000만 원 정도로 총 1억600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다.

“당시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중동에서 대형 공사를 수주해 정주영 회장이 간부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줬다. 당시 정택규 총무이사가 정 회장의 지시라며 ‘이 돈을 은행에 맡기면 인플레이션이 될 경우 아무 소용이 없어지니 회사가 관리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회사가 어떻게 이 땅을 사고 관리했는지 모른다. 회사가 관리하다가 값이 오르면 팔아서 통장으로 돌려주겠다고 했으니 그 땅을 (저에게) 알릴 필요도 없었다.”

―상식적으로 자기 재산 중 가장 큰 부분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납득이 안 간다.

“1980년 정 이사의 퇴직 당시 현대건설이 세무사찰을 받으면서 국세청이 (현대건설의) 전 재산을 조사했다. (국세청이) 이 땅에 대해 ‘회사 것이냐, 개인 것이냐’고 해 개인 것이라고 해서 정확한 토지 지명을 알게 됐다.”

―후보 명의로 등기가 돼 있었다면 후보의 집으로 재산세 고지서가 갔을 텐데….

“그 당시 (땅이 있던 지역이) 개발할 수 없는 곳이라서 세금을 저한테 물린 게 아니고. 정 이사가 땅을 관리했으니까 세금은 아마 회사가 관리했을 것이다.”

―총무이사가 다른 간부들의 재산도 관리한 경우가 있나.

“대여섯 명은 아파트도 그렇게 얻고 집도 (회사에서) 지어 줬다. 제가 사장이 되면서 정말 바쁘게 살아서 살림을 회사가 해 주다시피 했다. 그 당시 기업하신 분들은 다 안다.”

―불법 (위장)전입을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로 비유했나.

“그 문제는 국민에게 사과를 드렸다. 맹모삼천은 교육을 잘 시키기 위해 합법적으로 이사를 다닌 것이다. 제가 초중학교 다닐 때 제대로 교육 환경이 갖춰지지 못해서 첫아이 초등학교 갈 때 내 아이만은 공부를 잘 시켜보자는 평범한 욕심으로 그렇게 했다. 규정을 어긴 것으로 (맹모삼천과는) 차이가 있다. 지금 돌아보면 좀 부끄러운 일이다.”

이명박 청문회 쟁점과 답변
검증 항목답변
병역면제 사유군대 안 간 이유는논산훈련소에서 기관지 확장증 등 질환 판정
현대건설 입사 시 신체검사 받았나받지 않았음
회사 생활 지장 없었나최선을 다해 버텼음
옥천 임야 매입 배경개발정보 있었나없었다. 험지라 투기 대상 아니었다
왜 후보 개인이 샀나비업무용 토지라 회사가 매입 불가능
처남에게 싸게 판 이유는처남에게 매각 부탁, 안 팔려 처남이 매입
다스 실소유주 의혹김재정 씨가 다스 실소유주 맞나그렇지 않으면 급여와 배당금 안 받고 일하겠나
다스의 BBK에 대한 190억 원 투자 권유했나그런 사실 없다. BBK 사장과 뜻이 안 맞아 갈라섰다
다스의 주요 회의에 참석했나아니다
서초동 땅 매입 의혹매입 가격은 얼마잘 모른다. 현대건설 총무이사가 내 특별보너스로 사서 관리했다
재산세 고지서를 받지 않았나세금도 회사에서 관리했을 것
총무이사가 다른 간부들 재산도 관리했나대여섯 명의 간부가 그렇게 관리받았다

○ 서울 도곡동 땅 차명 소유 의혹

―후보의 형인 이상은 씨와 처남인 김재정 씨가 1985년 5, 6월 도곡동 163 일대를 현대건설에서 매입했다가 포스코건설에 팔아 263억 원을 받았다. 이 땅을 산 매입자금의 출처가 의혹이다.

“당시 김재정 사장은 개발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부책임자로 일했고, 이상은 회장은 소 300마리를 넘게 기르는 농장을 운영하며 전기 설비회사도 운영했다. 그 설비회사를 김 사장과 이 회장이 함께 운영했다. (김 사장이)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에서 일했으니 어디서 돈을 다 만들어 샀을 것이다. 1999년 김대중 정권 들어 포스코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대검 중수부의 조사를 혹독하게 받았다. 그런데 더 조사할 게 있겠나.”

―두 사람이 투자한 비율은 8억3000만 원 대 7억3000만 원으로 ‘53 대 47’이었는데 분배 비율은 ‘58 대 42’였다가 나중에 ‘52 대 48’로 비슷하게 맞춰졌다. 투자 비율을 굳이 맞출 필요가 없는 한 사람의 땅이었다는 의미 아닌가.

“그것이 내 것이면 얼마나 좋겠나. 큰 땅인데. 1999년 당시 김만제 포스코 회장도 검찰에서 혹독하게 조사받았다. 정치권에서 이명박 후보가 김 회장에게 ‘그 땅은 내 땅이다’라고 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근거가 없다. 김 회장이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왜 거짓말을 하느냐’고 말한다. 김 회장은 박근혜 후보 캠프의 고문이다.”

―당시 검찰은 그 돈(매각대금)이 김재정, 이상은 씨에게 간 뒤 그대로 보존돼 있기 때문에 혐의가 없다고 한 것 아닌가. 두 사람은 그 돈을 동시에 투자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자금 아닌가. 또 두 사람은 그 돈이 있으면서 따로 19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가 갚았다. 거액이 있는 사람이 돈을 빌렸다는 게 쉽게 이해가 안 간다. 결국 도곡동 땅은 후보의 것이 아닌가.

“그 사람들 돈이니까 나에게 한 푼도 안 온 것이다. 그동안 내가 선거도 몇 번 치렀다. 만약 (그 땅이 제 것이었다면) 그 돈을 쓸 수 있었을 것이다. 그 돈은 보험회사에 장기예금됐다. 장기예금이 이익이라 그대로 두고 대출을 받아 쓴 것이다.”

―감사원이 1998년 포스코의 경영관리 실태를 감사하면서 포스코 측에 도곡동 땅 매입한 관계자를 문책하라고 통보했다는데…. 포스코 고위 관계자가 무리하게 부탁을 받고 도곡동 땅을 매입한 것 아닌지.

“포스코의 일이므로 알 수가 없다. 저는 당시 (미국) 조지워싱턴대에 (연수를) 가 있었다.”

○ 홍은프레닝 관련

―다스가 브라운스톤 시행사라는 걸 처음부터 알았나.

“이번에 처음 들었다.”

―다스가 2001년경 140억 원을 손실 입은 후에 2002년과 2003년 94억 원을 차용해서 브라운스톤 용지를 구입했다. 다스가 정보 없이 이 사업을 시작할 리 있겠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내 친인척이 하는 회사에 정보를 줄 만큼 어리석지 않다. 이 회사가 구입한 땅은 전임 서울시장이 떠나기 전에 상업지역으로 지구를 바꿔 용적률이 400%에서 600%로 올라갔다. 이 땅이 뉴타운이 되든지, 지역균형발전이 되든지 어떻게 해도 600% 이상 받을 수 없는데 무슨 정보가 필요하겠나.”

―처음 해보는 사업을 차용금으로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되느냐.

“솔직히 강남에 주상복합 지으면 그 당시에는 이익을 많이 낼 때다.”

―천호동은 원래 뉴타운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던 것 아니었나.

“천호동 ‘텍사스’가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 중 하나다. 서울 시민의 의사가 있어서 천호동 집창촌 중심으로, 청량리 미아리 집창촌과 함께 뉴타운으로 긴급하게 결정했다.”

―홍은프레닝이 용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청하자 20일 만에 됐다. 20일 만에 변경이 가능하냐.

“가능하다. 서울시에서는 모든 게 그렇게 됐다.”

○ BBK 관련

―BBK 설립 때 이 전 시장이 관여한 적이 있나.

“당시 나는 국내에 없었다. 김경준 씨를 만났을 때는 이미 BBK가 영업 중이었다.”

―김경준 씨는 미국 법정에서 BBK의 실질 소유자 및 의사결정권자는 이 전 시장이며 후보가 접근해 벤처회사 설립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그 주장은 미국 법정에서도 사실이 아닌 걸로 기각됐다. BBK는 나와 전혀 관련 없다. 그 사실은 이미 BBK가 금융감독원과 검찰 조사 받는 과정에서 본인도 진술했고 조사 결과도 그랬다.

―이 전 시장이 LK이뱅크 설립 후 장로신학대 등이 BBK에 거액을 투자했다. 이들에게 투자를 권유한 적이 있나.

“삼성생명은 LK이뱅크 설립 전에 이미 BBK와 거래가 있었다. 장학재단은 내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장신대) 장학재단의 감사로 있을 때 장학금 4억 원을 활용하는 담당자가 와서 부탁을 하기에 (BBK 투자를) 소개했다.”

―‘심텍’은 BBK에 투자한 투자금 30억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김경준, 김백준 씨를 사기로 고소하고 후보의 주택을 가압류했다. 후보가 (BBK와) 아무 관계 없다면 가압류 이의신청 하든지, 맞고소하든지 적극 대응해야 하지 않나.

“심텍 사장이 본인이 BBK에 맡긴 돈이 안 들어온다고 나에게 김경준 씨를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잘 안됐다고 했더니 저까지 집어넣어서 고발했다. 법적 대응하려 했는데 검찰에 연락했더니 잘 해결되고 있다고 말해 굳이 할 필요 없어서 안 했다.”

―후보가 BBK 등이 포함된 이뱅크코리아닷컴 회장이라는 명함이 있다. 사용한 적 있나.

“본 일도 없다. 김경준 씨가 영업상 만들었다가 쓰지 못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BBK를 이 전 시장 의혹의 핵심이라고 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내용이 복잡하니까 복잡한 이야기 하면 국민을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미국 법정 기록을 다 검토했는데 후보 주변에 우연의 일치가 너무 많이 생긴다. 삼성생명 사장 고려대 동문, 다스, 심텍, 오리엔스 사장도 고려대 동문이다.

“고려대를 같이 나왔다는 것이 혐의가 되면 대한민국 모든 범죄에 고려대 나오면 다 이명박이 관련 있나.”

―다스는 2000년 12월 29일 150억 원을 김경준 씨에게 줬다고 했는데 김 씨는 항소심에서 반소하면서 다스에 23억 원 빼고는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미국 법정에서 그 사람이 반소한 내용은 기각됐다.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재판 연장하기 위해 계속했다고 생각한다. (김경준 씨가) 돌아오면 김대업 같은 일 생기지 않을까 하는데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안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말의 불안감이 있다.”

이명박 청문회 쟁점과 답변
검증 항목답변
도곡동 땅 매입 의혹매입 자금의 출처는형(이상은 씨)과 처남인 김재정 씨가 자금 동원했다
실제 후보의 소유 아닌가1999년 대검 중수부의 조사로 내 소유가 아닌 게 증명됐다
포스코건설 고위 관계자가 부탁받고 매입하지 않았나포스코건설의 일이므로 모른다
홍은프레닝 의혹다스가 브라운스톤 시행사라는 걸 알았나이번에 처음 들었다
다스에 개발 정보 준 거 아닌가이 땅은 이미 용적률 상한선이 있었기 때문에 개발 정보가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원래 뉴타운 후보지에 천호동은 없었던 것 아닌가집창촌 개발을 위해 긴급하게 뉴타운으로 결정했다
BBK 의혹김경준 씨는 이 전 시장이 BBK의 실질 소유자라고 주장하는데미국 법정은 물론 금감원, 검찰에서도 아닌 것으로 결정난 사안이다
이 전 시장이 BBK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BBK 회장 명함도 가지고 다녔다는데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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