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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평화통일의 출발점이 되기를
번 호 : 7594 | 조회수 : 47 | 작성시간 : 2018-02-08 19:06:50 | 글쓴이 : 김성진 (ksj4091)
올림픽이 안 보이는 것이 아니고 우리로서는 올림픽에 최선을 다하면서 북한과 美日의 각축장이 된 다기 보다 대화의장이 되길 정부는 바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평창올림픽이 남북한과 미국·일본이 첨예하게 부딪치는 국제정치 무대로 변질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결과는 기대하는바 크다는 사실입니다.

김정은은 친동생 김여정까지 보내면서 '올림픽을 자신의 체제 선전 장으로 만들고 있다' 가 아니라 북한은 막다른 상황을 모면해 볼까 하는 최후의 선택 방법으로 평창올림픽을 선택하였다는 사실이지요.

우리가 지금 대북 제재에 대한 국제 공조를 허무는 것이 아니라 보다 현명한 방법의 선택임을 미국과 상의하였으리라 확신이 갑니다.

정은이는 올림픽 참여 대가로 한·미 군사훈련의 영구 중단까지 요구하고 있겠으나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우리 정부의 태도는 엄정하리라 믿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과 일본은 단호한 동맹을 과시하면서 이번 올림픽을 북한을 최대한 압박하는 계기로 삼으려는 분위기라는 말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처한 상황은 우리와는 다르니까요.

북한의 참가가 '평화 올림픽'을 표방했던 우리 정부로서는 세계인들의 시각에는 뜻깊게 받아드렸을 것이라 확신됩니다.

남북 관계 개선에 집중하는 우리 정부를 향해 사실상 "한국은 어느 편에 설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우리 민족의 문제라 어느 편이 있을 수 없다고 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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