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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우
△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현재 삼성에버랜드 근무


제주도 출장 중에 당선 소식을 들었습니다. 심각한 회의 중에 전화를 받고 ‘브라보’ 소리를 질렀습니다. 동료들의 축하 세례도 뜨거웠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해준 분들과 뜨거운 감격을 나눴습니다.
용인 식구들은 더 난리가 났습니다. 큰아들은 아빠 줄 상장을 만들겠다고 신이 났고, 아내도 가족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느라 바빴습니다.
제게 오늘은 일분일초가 평생 기억이 될 겁니다.
동화로는 첫 작품입니다. 아니 본격적인 글쓰기로도 첫 시도였습니다. 가능성을 보고 당선작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신 소명(召命)과 동화 작가로서의 책임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계속 정진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겠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평생 반려자며 문학 동지인 아내 최은미는 늘 글쓰기에 자극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이 기쁨이 당신에게도 함께 하길...) 하루도 빠짐없이 동화책을 읽어줘야 잠이 드는 큰아들 호원이 덕분에 동화의 깊이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빠가 게으름부리지 않고 책 많이 읽어줄게) 그리고 막내 호진이, 부모님이 제 든든한 독자요 후원자입니다.
제게 글쓰기는 노래요 호흡입니다. 저만의 울림과 삶을 이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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