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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 영
1979년 서울 출생
2003년 이화여대 광고홍보·방송영상학과 졸업
2008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

긴 터널을 지나와, 이제 새로운 입구 앞에 선 느낌이다.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난다. 소위 벼랑 끝에 선 듯한 경험을 했다.
2008년은 길고 길었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영화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영화를 얼마나 잘 아는가 하는 것보다
영화를 얼만큼이나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느껴왔다.
특히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로 세상을 보아온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울 따름이다.
다만, 어떤 가능성을 좋게 봐주신 심사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화를 통해 삶 속을 들여다보고 숨겨진 작고 사소하고 가벼운 것들을 캐내어 그 의미를 나누고 싶다. 더 공부하고 경험해보아야 할 일들이 참 많다.
다시 새 생명이 돋아나듯이, 앞에 주어진 모든 것들에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도 힘든 시간 지켜주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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