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0호/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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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에 둥근 구멍이 뚫린 사연은?

16세기경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도넛은 250년 이상 구멍이 없었다. 구멍이 뚫린 도넛다운 도넛을 만든 사람은 19세기 초 한슨 크로켓 그레고리란 이름의 미국 소년이었다. 어린 시절 그레고리는 어머니가 만든 프라이드 케이크를 먹으며 의문을 품었다. 늘 케이크의 가운데가 덜 익은 상태였던 것. 빵 전체를 골고루 익힐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어느 날, 케이크의 덜 익은 부분을 포크로 떼어내었더니 동그란 구멍이 생겼다.

구멍 뚫린 도넛이 널리 유행하게 된 데에는 또 하나의 사연이 있다. 커서 선장이 된 그레고리가 항해 도중 폭풍우를 만났다. 고생하는 그레고리를 위해 요리사는 평소 그가 좋아하던 도넛을 가져다 주었다. 그때 큰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발견한 그레고리가 도넛을 조종대 손잡이에 껴놓고 핸들을 단단히 붙잡았다. 잠시 후 사태가 진정된 것을 확인하고 도넛을 빼내보니 물에 젖지도 찢어지지도 않은 그대로였다.

그레고리는 도넛에 구멍을 낸 공로로 고향에 그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세워지기에 이른다.

술집서 아이디어 ‘번뜩’ 라면 발명

1950년대 세계대전에 패한 일본은 건국 이래 최대의 고난을 겪고 있었다. 쌀이 부족해 밀가루 빵으로 연명했는데, 이때 안도(安藤)라는 사람이 밀가루로 쌀밥 못지않은 주식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했다.

안도는 몇 년간의 연구에 실패를 거듭하고 재산만 날렸다. 의욕을 잃어버린 안도가 술집에서 세월을 보내는데 어느 날 술집 주인이 안주로 어묵에 밀가루를 발라 튀기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안도는 라면의 원리를 생각해냈다. 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기름에 튀겨 순간적으로 수분을 빼내면 된다. 이렇게 해서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고,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 탄생했다. 1958년 안도는 술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라면 발명에 성공하였다.

< 자료 : 지적 쾌락의 세계 와우밸리(www.wowvalle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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