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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9호/2002.08.29

2002 여름 바캉스 부록/ 새 고속도로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여행

8월 레저캘린더

시사만화경
/ 집으로…?

알콩달콩 섹스파일 / 눈물겨운 ‘심볼 단련’ 연습

양영훈의 ‘길을 따라서’ / 424번 지방도- 영서 내륙에서 영동 해안까지

그리운 얼굴 /
강가에 선 안동6인방

우리 문화 우리 풍수 / ‘소리꾼의 터’ 순창 적성면 임동마을

송순호의 '정조준영어' / 동사 ‘make’ 써먹을 데 많네!

호기심 천국 / 냉장고 문 열면 시원해질까

바둑 흑백 19로 / 제36기 왕위전 도전5번기 최종국

주간동아 칼럼 / ‘관리소홀’이란 이름의 고질적 한국병

포토 / 마음 맞춘 ‘3박4일’ … 통일 주춧돌 되리라

[ Special ]

Movie 영화평 / ‘오아시스’

연예가 참새 / 국내 첫 골프 소재 드라마 ‘라이벌’

Book 화제의 책 / ‘백서’ & ‘유쾌한 이노베이션’

Book 확대경 / ‘나, 황진이’ 두 권의 책

문화캘린더

독자와 함께

중국이 몰려온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국은 없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A씨가 중국산 탁상시계의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뜬 시각은 아침 7시. 그러나 어젯밤의 ‘질펀한’ 술자리 때문인지 머리가 지끈거려 이불 속에서 잠시 게으름을 피우다 부장의 얼굴이 떠오르자 서둘러 몸을 일으켰다.▶

열 개 중 하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시장’
‘중금속 수산물’ 넌 제발 오지 마!
‘NO’못하는 조그만 이웃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