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닷 컴[매거진:주간동아]

[an error occurred while processing this directive]

제326호/2002.03.21

시사만화경 / 빈집

알콩달콩 섹스파일 / 성욕과 식욕 사이

전화식의 아프리카 문화기행 / 튀니지 ① 튀니스

송수권의 풍류 맛기행 / 해운대 복국

그리운 얼굴 /
여고 수학여행… 추억의 향기 “물씬”

송순호의 '정조준영어' /연결사 뒤에 주어가 안 보이네

호기심 천국 / 초콜릿에 녹아버린 유럽 역사

바둑 흑백 19로 / 제26기 일본 기성전 도전7번기 6국

주간동아 칼럼 /엄정한 영장주의 … 특검도 예외 아니다

포토 / ‘참여민주주의’ 귀중한 싹 틔웠다

[ Special ]

Comic / 한류 열풍, 이번엔 만화 차례!

Comic / 미·일 진출한 작가 양경일

Movie 영화평 / ‘생활의 발견’

영화로 먹는 요리 /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오믈렛

연예가 참새 / 눈물 젖은 음식 스타 됐다고 잊힐리야

Art 미술 / ‘금단의 열매'전

Book 화제의 책 /‘한비자'

Book 확대경 / ‘목성잠언집’ & ‘세계환상소설사전’

문화캘린더

독자와 함께

서태지는 살아 있는가

시대는 왜 그에게 열광했는가

돌이켜보면 질풍노도의 시기는 너무 늦게야 찾아왔다. 지극히 정상적인 모범생이었던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며 여성에게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사회 통념, 그리고 나 자신도 잘 알 수 없었던 자아와 힘겨운 싸움을 시작했다. ▶

“태지의 등장 … 그것은 내 삶의 충격이었다”
대중음악 뛰어넘은 ‘전방위 울트라맨’…
주류와 타협 없는‘그만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