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호/2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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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열린다
  논산.대전~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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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은 논산시 두마면 양정삼거리. 지금은 인터체인지로 바뀐 덕택에 신호를 받기 위해 길게 줄서는 일은 없어졌다. 그러나 1번 국도와 4번 국도가 갈리는 곳이라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매우 많은 편이다.

~논산시 연산면에서 벌곡을 거쳐 금산군 진산면으로 넘어가는 지방도로 구간. 논산과 서대전 방면에서 금산 대둔산 완주 방면으로 가는 우회로이자 지름길이다. 두 개의 지방도가 교차하는 벌곡 면소재지에서는 차량 소통이 더딜 때가 많다.

~ 논산시 가야곡면 소재지와 완주군 화산면 종리삼거리 간 643번 지방도. 대전이나 논산 방면에서 전주와 완주 방면을 오갈 때 호남고속도로도 막히고, 1번 국도의 사정도 좋지 않으면 이 길을 우회로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도로사정이 좋지 않은 시기에는 이 길도 통행량이 적지 않을 뿐더러 병목구간인 가야곡사거리를 피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도 국도나 고속도로보다 덜 붐비는 편이다.

종리삼거리에서 만나는 17번 국도의 하행선이 심하게 정체하면, 바로 아래 삼기삼거리에서 다시 732번 지방도를 타고 대아저수지 쪽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길은 최종 목적지가 진안 방면일 경우 특히 요긴한 우회로다. 더욱이 전북 제일의 곶감 생산지인 동상면을 지나는데, 집집마다 곶감 말리는 광경이 볼 만하다.



개태사 936년 황산벌(지금의 논산시 연산면 일대)에서는 왕건의 고려군과 신검의 후백제군간에 대결전이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왕건은 승전과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싸움터인 곳에 개태사(開泰寺)를 세웠다. 또한 원래 황산이라고 한 산도 “하늘의 가호(加護)로 통일을 이루었다”고 하여 천호산(天護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왕건이 창건한 개태사는 초기에 사치스러움이 극도에 달했고, 한창 번성했을 때는 상주하는 승려가 수천 명에 이르는 큰 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 이후로는 5백 년이 넘게 폐허로 남아 있다가 1930년 한 스님이 옛 모습을 일부나마 되찾았다. 지금의 개태사에는 한 번에 5백 명 분량의 밥을 지었다는 무쇠솥과 삼존석불입상(보물 제219호)이 남아 있다.




희락 동학사 입구의 1번 국도변에는 음식점 찻집 카페 보신집 등이 촘촘히 늘어서 있다. 저마다 독특한 외형과 음식을 내세워 사람을 유혹하는데, 희락도 이곳에 즐비한 음식점 중 한 곳이다. 메뉴는 돌솥밥(7000원)과 삼계탕(7000원) 두 가지뿐. 그 중 돌솥밥을 찾는 손님이 많다. 밥맛이 아주 탁월하다거나 독특한 건 아니지만, 지나는 길에 마침 속이 출출하거든 한번 들러볼 만한 집이다(042-825-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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