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호/2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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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서평택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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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휴게소사거리. 상습 정체구간으로 악명 높았으나 인터체인지로 바뀌고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뒤로는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다.

지점은 아산 시내.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 폭이 좁고 불법주차 차량이 많아 늘 혼잡하다. 그러므로 온양온천에 가서 온천욕을 하고 싶다거나, 온천 주변의 맛집을 찾아가는 게 아니고 단순 통과하는 경우라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게 좋다.

~ 예산 방면에서 인주사거리 가는 지름길. 삽교호 유역의 드넓은 들판을 가로지른다. 잠시 쉬어가거나 식사를 해결하고자 할 경우에는 근처 도고온천을 찾으면 된다. 도고온천 철도 건널목 부근에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멋스럽게 늘어서 있다.

~ 아산 우회로로 활용하는 623번 지방도로 구간. 아산 시내를 관통하는 21번 국도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길이다. 하지만 노폭은 좁고 통행량은 많은데다 중간에 신호등을 설치해 명절과 주말 휴일에는 신호대기 시간이 길다.



아산온천 '온천도시' 아산의 여러 온천 가운데 역사는 온양온천이 가장 오래되었지만, 시설과 욕탕 규모를 따지면 지난 95년에 처음 문을 연 아산온천(041-541-5530)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의 원수(原水)는 인체에 유익한 20여 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온천이라 하는데, 신경통 관절염 중풍 등 성인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1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는 대욕탕과 노천탕이 들어서 있어 여유있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아산온천 가는 길에는 아름드리 노송에 둘러싸인 이충무공 묘소도 잠시 들러 볼 만하다.

온양민속박물관 아산시 충무교 언저리에 자리잡은 사설박물관이다. 1978년 2만5000여 평의 대지 위에 세운 이 박물관에는 모두 1만7000여 점의 민속유물과 생활용품을 전시했다. 규모로 보나 수집품 면면을 보나 국내 최고 민속박물관이다. 중년의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는 옛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유물과 생활도구들이 전시실마다 가득하다 ( 041-54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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