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진짜 정치’, 당내 비판 세력 껴안기가 먼저다
[이동수의 투시경]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 방위산업 메이저리거로 부상
KAI, 우주산업 국가대표도 노린다
“한국은 방위산업의 메이저리거가 됐다.” 지난해 2월 미국 CNN이 한국 방위산업 시장에 대해 남긴 평가다. CNN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린 근거는 한국의 무기 수출 실적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말 방산 수출 실적이 140억 달러 규모…
박세준 기자
- [22대 국회 주목 초선 22人]
‘찐명 전략기획통’ 이연희 충북 청주흥덕 당선인
이연희 충북 청주시 흥덕구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경선에서 문화체육부 장관 출신 도종환 ‘3선’ 현역의원을 꺾어 화제를 모았다. 청주 흥덕은 진보 성향이 강해 본선만큼 경선이 치열한 지역구다. 이 당선인과 도 전 의원 간 경선…
김지영 기자
- ‘비주류 소수파’ 전락, 親文의 불안한 미래
친문, 세력화 난망하나 문재인·조국·김경수 뭉치면…
친문(親문재인)은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22대 총선 이후 야권 지형이 뿌리째 뒤집혔다. 기존 대주주였던 친문은 낙천·낙선을 거치며 몰락했다. 지난 대선 경선을 전후로 세를 키워온 친명(親이재명)은 당을 확실하게 장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확고부동한 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전 최대주주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강성 팬덤인 ‘개딸(개혁의딸)’로부터 ‘수박’이라는 모욕에 시달릴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4년 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문재인으로 시작해서 문재인으로 마무리됐던’ 21대 총선에서는 너도나도 문재인, 다시 말해 친문을 외쳤다. 당시 압도적 주류였던 친문은 비주류 소수파로 전락했다. 이대로 가면 정치적 계파로서의 독자 생존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소리 소문 없이 친명계로 흡수되거나 험난한 비주류 역할이라는 선택지만 남았다.
1친문, 세력화 난망하나 문재인·조국·김경수 뭉치면…
2대통령 ‘진짜 정치’, 당내 비판 세력 껴안기가 먼저다
3KAI, 우주산업 국가대표도 노린다
45년 전 배민에 ‘외국자본 C사’ 소리 듣던 쿠팡, 배달 앱 판도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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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오세훈 꿈 ‘2030 한강 르네상스’ 사업성·수익성·운영비용 관건
10“‘못 살겠다, 심판하자’는 외침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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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의 사람in] 종군기자 꿈꾸던 소아응급의 출신 개혁신당 이주영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