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실사구시’ 아닌 ‘정권 보위’ 선택하다
샛별 여장군→향도 김주애가 권력 서열 2위 의전 받는 이유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 [노정태의 뷰파인더] 극도의 평등 정신은 ‘독재’로 이어진다
이재명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국가 타락시키는 일!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소득지원 효과에 더해서 골목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방에 대한 지원 효과가 매우 큰 민생회복지원금을 꼭 수용해 주길 부탁드립니다.”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 [강준만의 회색지대] 정치 팬덤이 정당 먹어버린 민주당 비극②
이재명 팬덤의 ‘레트로 매카시즘’
“이재명은 유창훈(영장전담 판사)이라는 뜻밖의 구원자를 만나 구속을 면함으로써 다시 한번 자신의 정치생명을 건 투쟁의 기회를 얻게 된다. 그에겐 행운이었겠지만, 민주당에선 정치 팬덤이 정당을 먹어버리는 갈등이 극한대로 고조되는 비극…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
"이재명, '야당 존중' 바라기 전에 대통령부터 존중하라"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선인은 부드럽지만 곧은 소리를 내는 인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향세에 접어들고, 대통령에 대해 총선 참패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지만 그는 '대통령에 대한 존중'을 말한다.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그의 소신은 때론 가시밭길 행을 자처하는 양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다. 4월 30일 '신동아'와 인터뷰하면서 그가 하는 말엔 여소야대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는 22대 국회에 앞서 바짝 세운 '전의'가 담겨 있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