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심사 결과


판소리 정가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작곡 판소리 정가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아쟁

[일반부 작곡 부문]

예선 심사위원: 강은구, 김만석, 김성경, 임준희, 정대석

심사평
1. 손성국
- 리듬의 운용이 돋보임. 주제와 변용의 고민이 더 필요함. 긴장과 이완의 연결이 다소 아쉬움.
- 각 악기의 역할과 기교 및 배합은 좋으나, 표현의 극적 효과에 비해 이완의 선율적 대비를 이루어 내는 것에는 아쉬움.
- 악기의 활용이 훌륭함. 곡의 구성이 너무 변화가 많아 산만한 듯함. 절제가 필요함.
- 전체 음악의 다이나믹이 부족함.

2. 김상진
- 악기간의 앙상블 구성이 아쉬움. 전체적으로 산만한 구성임.
- 타 악을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타 악은 긴장과 이완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임. 여러 가지 주법을 개발한 점은 훌륭함.
- 선율라인 좋음. 연주 좋음.
- 세 악기의 적절한 안배와 개성이 있는 기능을 끌어내지 못함. 산만한 분위기, 평이한 클라이막스… 좀 더 치밀한 전개방식과 구도를 그려주면 좋을 듯.

3. 박소정
- 거문고 수법을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훌륭함. 전통리듬에 대한 연구와 활용을 권하고 싶음. 예를 들면 마지막 4/4장단은 더 확장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 주제 선율을 좀 더 명확히 들어내도록 해야 함. 음역의 다양성(세 악기)을 활용하지 못함. 거문고의 악기적 특성을 활용한 기술적 보완이 충분하지 않음.
- 18, 12 현 가야금의 차이점이 별로 느껴지지 않음.
- 현악기의 특징을 살리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효과적으로 나타나지 않음. 곡의 흐름과 구성이 엉성함.

4. 이재준
- 각 악장 별 표제적 느낌에 어울리는지 의문임. 구성 및 전개가 좋음. 주제의 중심에서 최대한 이탈되지 않아야 개연성이 부각됨.
- 각 악기 별 선율 분배가 좋음. 선율 리듬 화성 모두 좋음.
- 스토리델링의 주법을 쓰고, 주도 등기 수법의 활용도 훌륭함. 전체적으로 죄고 푸는 긴장과 이완의 처리가 아쉬움.
- 선율의 선법적 변화를 시도하는 발상은 좋지만, 효과적이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