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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5곳 파견용역 “22일부터 파업”

박은서 기자

입력 2019-08-20 03:00:00 수정 2019-08-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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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요구… 파업해도 진료업무엔 차질 없어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5곳의 파견용역 노동자 5000여 명이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등 3개 산별연맹은 19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선포한 지 2년이 지났지만 국립대병원의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율은 0.29%”라며 “총파업 돌입 전 직접 고용 정규직 전환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파업을 예고한 인력은 청소·경비·주차·시설관리 종사자들이다. 노조는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고용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통합 노사협의회를 주선했지만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성과 없이 끝났다.

다만 병원은 필수공익사업장이기 때문에 파업을 시작해도 진료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1단계 전환 대상자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 인원은 15명(0.29%)으로 전체 공공기관의 1단계 정규직 전환 완료 비율(84.9%)과 비교해도 낮은 편이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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