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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노조 21일 부분파업 “금속노조 파업 동참”

지민구 기자

입력 2019-08-20 03:00:00 수정 2019-08-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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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노조도 참여여부 검토

현대중공업 노조가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해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9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조합원 파업을 결정했다. 또 28일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 노조들이 모인 ‘조선업종 노동연대’가 7시간 파업과 함께 서울 광화문 상경 투쟁까지 계획하고 있다.

노조가 올해 임금 교섭과 관련해 조합원 찬반투표와 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파업권을 획득한 뒤 벌이는 첫 파업이다. 노조는 법인분할(물적분할) 반대 투쟁 과정에서 조합원 1400여 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자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파업 동참을 결정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법인분할 주주총회 당시 점거 농성을 벌인 노조원을 대상으로 4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조합원은 생산 차질 유발, 파업 상습 참가 등의 이유로 정직, 감봉, 출근 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노조 관계자는 “한일 양국이 경제적으로 갈등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조선 업종은 상대적으로 큰 연관성이 없다”며 “조선업 구조조정 문제와 조합원 징계가 심각해 파업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속노조 최대 규모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도 파업 참여를 고심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당초 파업권을 획득했지만 14∼20일을 추석 전 타결을 위한 집중 교섭 기간으로 정하고 파업 결정을 유보한 상태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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