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유승민 “내 갈길 갈 것”… 단일화에 선 그어

홍수영기자 입력 2017-05-01 03:00수정 2017-10-17 02:3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선택 2017/대선 D-8]“홍준표, 결핍 사항 너무 많아” 공세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주말 동안 2박 3일 일정으로 영남권을 집중 공략하며 보수 표심 공략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유 후보는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전국의 보수 유권자들께서 이제는 정말 사람을 제대로 가려주셔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너무나 결핍 사항이 많아서 도저히 보수의 품격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당내에서 제기된 단일화 압박과 관련해서는 “열흘이면 충분하다. 역전의 감동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완주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전날 부산 유세에는 ‘단일화 호소’ 성명에 동참한 이진복 장제원 의원을 포함해 부산 지역 의원이 총출동했다.

그러나 단일화를 촉구했던 의원들은 이날 모임을 갖고 단일화가 쉽지 않다는 판단 아래 향후 행보를 논의했다. 홍문표 의원은 1일 탈당해 한국당에 복당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관련기사

#유승민#바른정당#대선#단일화#홍준표#보수#품격#유담#삼성라이온즈파크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