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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측 “대선 전 사드 전격 배치 환영…안보주권 지키는 데 도움”

박진범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4-26 11:03수정 2017-04-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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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 측이 26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완료된 것에 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후보 캠프 측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그간 주장해 온 대로 대선 전 사드배치가 완료됐다”며 “확인 결과 긴급작전의 수행은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로써 사드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 우리의 안보주권을 확실히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경제보복은 앞으로 대중국외교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해 나가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과의 큰 충돌이 없도록 군과 경찰이 현명하게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한미군은 이날 0시부터 4시간여 만에 사드 발사대 6기, 사격통제레이더, 요격미사일 등 대부분 장비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반입했다.

사드 배치 찬성론자인 유 후보는 그동안 성주에 배치하는 사드 1개 포대로는 수도권 방위가 안 된다며 우리 예산으로 1~2개 포대를 더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박진범 동아닷컴 기자 eurobe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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