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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의 통계뉴스]文 42.5% vs 安 32.8%…주간 격차 9.7%P로 벌어져

김아연 기자입력 2017-04-24 15:50수정 2017-04-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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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선후보 여론조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가 유지됐지만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9.7%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15~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중 전국 단위, 5자구도 질문을 포함한 10건의 여론조사를 종합 분석해 평균치를 낸 결과입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타임리서치, 한국리서치(서울경제), 칸타코리아, 조원씨앤아이(돌직구뉴스), 조원씨앤아이(쿠키뉴스), 리얼미터, 알앤써치, 한국리서치(JTBC), 리서치앤리서치)

지지율 1위인 문 후보는 평균 지지율 42.5%로 2위 안 후보(32.8%)와의 격차를 벌린 상황입니다. 3위는 자유한국당 홍준표(9.5%), 4위 정의당 심상정(3.5%), 5위 바른정당 유승민(3.4%) 후보 순이었습니다.


전주(8일~14일) 같은 기준으로 여론조사 분석 결과에선 문 후보(38.1%)와 안 후보(36.1%)의 지지율 격차는 2%포인트였죠.

지난주 문 후보의 지지율이 4.4%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3.3%포인트 하락한 결과인데요. 안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연령별 지지율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문 후보는 40대 이하 유권자 층에서, 안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유권자 층은 안 후보의 지지율이 1위(46.8%)였습니다. 이어 홍 후보가(20.1%) 문 후보(18.6%) 순이었습니다.

각 후보별 연령별, 지역별 주간 종합 지지율은 동아닷컴 대선특집페이지(http://news.donga.com/ISSUE/2017presiden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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